작은 글자 자수가 뭉개지는 이유: 5~7mm 한글과 3중 러닝
작은 글자가 뭉개지는 가장 큰 이유는 획이 실보다 크게 넓지 않기 때문입니다. 40번 실 한 가닥은 약 0.38mm인데, 홍길동 5mm의 가장 가는 획은 0.46mm입니다. 새틴은 획 폭을 오가며 덮는 땀이라, 폭이 실 한두 가닥뿐이면 획과 받침이 서로 붙습니다.
크기별 가장 가는 획
| 높이 | 박는 방식 | 가장 가는 획 | 땀 수 |
|---|---|---|---|
| 5mm | 자동 → 3중 러닝 | 0.46mm | 397 |
| 5mm | 새틴 강제 | 0.46mm | 483 |
| 6mm | 자동 → 3중 러닝 | 0.55mm | 383 |
| 6mm | 새틴 강제 | 0.55mm | 549 |
| 7mm | 자동 → 새틴 | 0.64mm | 620 |
측정 조건: 홍길동, 고딕 A1 엑스트라볼드, 티셔츠 프리셋 기본값(새틴 간격 0.42mm · 풀보정 0.25mm · 자간 0.5mm), 이 도구의 자수 엔진(2026-09-27, Mac mini · Node 26). 가장 가는 획은 풀보정 전 폭입니다.
도구는 6.5mm보다 작은 글자를 자동으로 3중 러닝으로 박습니다. 그보다 크면 새틴으로 박되, 가장 가는 획이 0.8mm보다 가늘면 경고합니다. 홍길동 7mm는 0.64mm라 경고가 뜨고, 10mm는 0.92mm라 뜨지 않습니다.



3중 러닝은 이렇게 박습니다
획 중심선을 따라 한 땀을 앞으로, 뒤로, 다시 앞으로 박아 실 세 가닥이 한 선에 겹치게 합니다. 빈 스티치라고도 합니다. 땀 길이는 글자 높이의 20%로 0.8~1.6mm 사이이고, 5mm 글자면 1.0mm입니다. 획이 실 한 가닥 굵기라 자수 글씨보다는 실로 그린 선 글씨에 가깝고, ㅇ처럼 둥근 곳은 조금 각져 보입니다.
작은 글자를 살리는 방법
- 키울 수 있으면 키웁니다. 7mm 새틴도 가장 가는 획이 0.64mm라 가늘고, 10mm부터 여유가 생깁니다.
- 획이 굵은 글꼴을 고릅니다. 홍길동 7mm에서 가장 가는 획은 고딕 A1 엑스트라볼드 0.64mm, 나눔고딕 엑스트라볼드 0.76mm, 도현 0.76mm, 주아 0.61mm, 검은고딕 0.89mm였습니다. 검은고딕은 획이 굵은 대신 ㅇ·ㅁ 속공간이 좁아 작으면 막힐 수 있습니다.
- 결이 얕은 원단에 박습니다. 이 도구의 권장 최소 높이는 데님 5mm, 수건 10mm입니다.
작은 글자 만드는 순서
- 높이 넣기도구에 글자와 5~7mm 높이를 넣습니다. 6.5mm보다 작으면 3중 러닝으로 바꿨다는 안내가 뜹니다.
- 가는 획 경고 보기새틴으로 박는 크기에서 가장 가는 획이 0.8mm보다 가늘면 경고가 뜹니다.
- 방식 비교고급 설정의 '작은 글자 방식'을 자동, 항상 새틴, 항상 3중 러닝으로 바꿔 미리보기를 비교합니다.
- 테스트 시트 박기5·7·10mm가 들어간 봉제 테스트 시트를 같은 원단에 박아 읽히는 가장 작은 크기를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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